- 행사 개요 및 예약
- 사전예약 방법
- 입장료 및 무료 혜택
- 부스의 변화
- 규모 비교
- 새로운 체험형 부스 소개
- 정지영 커피 로스터즈 체험
- 에스프레소 추출 체험
- 핸드드립 방법 시연
- 다양한 커피 브랜드 시음
- 인핸센트 커피 부스
- 게이샤 원두 시음
- 밀크스토리 및 요거트 부스
- 강원도 유제품
- 카이막과 요거트 시음
- 행사 총평 및 앞으로의 기대
- 재방문 이유
- 다가오는 시즌2 기대
- 같이보면 좋은 정보글!
- 카페의 세계 커피와 문화 알아보자
- 커피의 모든 것 알아보기
- 2025년 추천 커피 원두 최고의 선택은
- 중국 커피 문화의 급성장 배경은
- 신길중학교 스페셜티 커피 클래스 어떤 경험일까
행사 개요 및 예약
수원 메쎄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커피&디저트페어는 카페 문화와 커피 문화를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커피 브랜드와 체험 부스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아래에서는 사전예약 방법과 입장료 및 무료 혜택에 대해 자세히 안내합니다.
사전예약 방법
행사의 사전예약 방법은 간단합니다. 초대 문자에 포함된 무료입장 링크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이전 행사 참관자라는 자격으로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전예약 시에는 4,500원의 할인된 입장료로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더불어, 수원시민이나 카페사업자 같은 특정 집단도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 예약 링크 클릭: 초대 문자에서 제공된 링크를 통해 접속
- 정보 입력: 필요한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예약 진행
- 데스크에서 수령: 행사 당일, 직원이 있는 데스크에서 예약 내용을 확인 후 티켓 수령
"사전예약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더욱 쾌적하게 박람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입장료 및 무료 혜택
입장료는 사전예약자의 경우 4,500원, 현장에서 구매하는 경우에는 7,000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행사에 이전에 참관했던 경험이 있을 경우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입장료 및 무료 혜택에 대한 요약입니다.
구분 | 입장료 | 무료 혜택 |
---|---|---|
사전예약자 | 4,500원 | 이전 행사 참관자, 수원시민, 카페사업자 등 |
현장발권 | 7,000원 | - |
무료입장 혜택은 행사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사전에 상세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원 메쎄에 방문하여 커피와 디저트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이처럼 사전예약과 특전 혜택을 활용하여, 코리아 커피&디저트페어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으며, 다채로운 부스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부스의 변화
부스의 구성이나 형태는 박람회의 상징이자 주요 경험으로, 수원 메쎄에서 열린 코리아 커피&디저트페어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번 스페셜 시즌의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규모 비교
이번 커피&디저트페어는 이전 행사에 비해 규모가 다소 축소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구조적으로 전체 부스의 수가 줄어들면서, 몇몇 브랜드들은 대구에서 열린 비슷한 박람회와 겹쳐서 참가를 포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부스의 배치가 상대적으로 더 여유로운 느낌을 주었지만, 흐름이 줄어들면서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아래의 표는 이번 박람회와 지난 행사 간 규모 비교를 나타냅니다.
항목 | 4월 행사 | 7월 행사 |
---|---|---|
부스 수 | 40개 이상 | 30개 미만 |
방문객 수 | 2,000명 이상 | 1,200명 이하 |
주요 참가 브랜드 | 20개 | 15개 |
"규모가 줄어든 만큼, 더 집중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체험형 부스 소개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변화는 바로 체험형 부스의 도입이었습니다. 특히, 정지영 커피 로스터즈의 부스에서는 핸드드립과 에스프레소 샷 추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으며, 참여자들은 자신만의 커피를 만들어 시음하는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커피를 시음하는 것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함으로써 얻는 즐거움을 강조하는 새로운 시도였습니다.
부스의 직원들은 사용법과 과정에서 자세한 설명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결과적으로 개인적인 취향에 맞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러한 부스는 앞으로의 박람회에서도 더욱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박람회는 규모는 축소되었지만, 새로운 경험을 통해 밸런스를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음 시즌에도 더욱 다채로운 부스와 체험이 마련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정지영 커피 로스터즈 체험
이번 수원 메쎄에서 열린 코리아 커피&디저트 페어에서 가장 기대했던 부스는 바로 정지영 커피 로스터즈였습니다. 새로운 커피 체험을 통해 저만의 커피를 만들어보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체험은 에스프레소 추출과 핸드드립 방법 시연으로 나뉘는데, 각 과정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에스프레소 추출 체험
이번 행사에서 가장 먼저 체험한 단계는 에스프레소 샷 추출이었습니다. 직원분이 전동 그라인더 사용법부터 탬핑(tamping) 방법, 그리고 머신 사용법까지 자세하게 안내해주셨습니다. 제가 내린 에스프레소는 저번 박람회에서 맛본 미디엄 블렌드 원두로, 산미 있는 에스프레소의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커피 체험해보고 싶은 분들은 꼭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사용한 부대 장비 | 설명 |
---|---|
전동 그라인더 | 원두를 가장 적합한 굵기로 갈아주는 장비 |
탬퍼 | 원두가루를 고르게 압축하는 도구 |
에스프레소 머신 | 최적의 압력으로 커피를 추출하는 기계 |
이처럼 정지영 커피 로스터즈에서는 다양한 도구와 이해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에스프레소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었고, 그 맛은 많은 분들에게 인상 깊게 남을 것입니다.
핸드드립 방법 시연
에스프레소 추출을 마친 후, 다음으로 체험한 것은 핸드드립입니다. 저는 에티오피아 구지와 과테말라 안티구아 중에서 에티오피아 구지를 선택했습니다. 직원이 앞에서 꼼꼼하게 도와주며, 필요할 경우 전동 그라인더로 간편하게 원두를 갈아주었습니다.
핸드드립은 커피 애호가라면 꼭 경험해야 할 과정입니다. 직접 내린 커피의 맛은 정말 특별했으며, 아이스 옵션으로 선택한 덕분에 여름철에 적합했습니다.
이 체험을 통해, 한 잔의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원재료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제가 내린 커피의 향과 맛을 즐기면서 정지영 커피 로스터즈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커피 체험은 확실히 감각적 경험으로,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강력 추천합니다. 커피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노하우가 담긴 체험을 통해, 커피의 매력에 더욱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다양한 커피 브랜드 시음
최근 수원 메쎄에서 열린 코리아 커피&디저트페어에서 많은 커피 브랜드 시음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커피 종류를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특히 인핸센트 커피 부스와 게이샤 원두 시음은 많은 방문객들에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경험이었습니다.
인핸센트 커피 부스
인핸센트 커피 부스는 시음할 수 있는 다양한 원두 종류를 제공하는 곳으로 기억에 남는 부스 중 하나입니다. 커피 애호가로서, 저는 그곳에서 싱글오리진 커피들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특히, 에티오피아 구지 G1 모모라 내추럴과 콜롬비아 후일라 슈프리모 워시드는 특히 뛰어난 맛을 자랑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원두는 후일라 슈프리모였으며, 다양한 향미를 느낄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부스 직원들은 항상 친절하게 시음할 커피를 권해주었고, 그 덕분에 많은 다양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인핸센트 커피 부스에서 시음한 원두들의 간단한 소개입니다.
원두 종류 | 특징 |
---|---|
에티오피아 구지 G1 모모라 내추럴 | 산미가 뛰어나고, 과일 향이 느껴짐 |
콜롬비아 후일라 슈프리모 워시드 | 베지터블한 맛과 향이 독특하고 인상적 |
드립백 | 여러 종류가 판매되어 선물용으로 적합 |
이처럼 다양한 원두들을 직접 경험하며, 개인의 입맛에 맞는 커피를 찾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게이샤 원두 시음
은스페셜티 커피랩 부스에서는 다양한 게이샤 원두를 시음할 수 있었습니다. 코스타리카와 페루, 콜롬비아 산지에서 온 여러 게이샤 품종들은 저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겼습니다. 특히, 콜롬비아 라스 플로레스 오팔 게이샤는 저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시음 기회를 통해 각 게이샤 원두마다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설명도 세세하게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제가 경험한 게이샤 원두들에 대한 간단한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게이샤 원두 종류 | 특징 |
---|---|
코스타리카 게이샤 | 산미와 과일 향이 뛰어난 조화로운 맛 |
페루 게이샤 | 달콤한 향과 부드러운 맛, 전반적으로 균형 잡힌 느낌 |
콜롬비아 라스 플로레스 오팔 | 강렬한 향미와 깊은 맛, 프루티한 감칠맛이 매력적 |
이렇듯, 이번 커피 박람회에서의 경험은 새로운 원두를 시음하며 저의 커피 취향을 더욱 확고히 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커피를 시도해보며, 나만의 최애 커피를 찾아 나가는 여정을 계속하고자 합니다.
밀크스토리 및 요거트 부스
한국의 유제품 문화를 더욱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밀크스토리 부스는 강원도의 신선한 원유를 활용한 다양한 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곳에서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유제품들을 직접 시식해 볼 수 있어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강원도 유제품
강원도의 풍부한 자연환경에서 기른 비유전자 변형 사료로 성장한 젖소들 덕분에, 밀크스토리의 유제품은 품질이 우수합니다. 이곳에서 생산하는 우유는 목장에서 직접 짜낸 신선한 우유로, 풍미가 가득한 일품입니다.
유제품 종류 | 특징 |
---|---|
요거트 | 부드럽고 상큼한 맛이 특징 |
카이막 | 크림처럼 부드럽고 고소한 맛 |
부라타 치즈 | 신선한 크림과 치즈의 조화 |
이처럼 다양한 유제품들은 강원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이 부스를 통해 신선도 높은 유제품의 혜택을 체험할 수 있었고, 많은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카이막과 요거트 시음
밀크스토리 부스에서는 카이막과 요거트 시음 체험이 좋았습니다. 카이막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요거트는 보다 상큼하고 청량한 맛이 돋보였습니다. 시식해본 모든 제품들은 매우 맛있어, 관람객들은 재방문을 고려할 만큼 인상 깊었습니다.
"가정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유제품들로, 새로운 맛을 발견하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특히, 카이막은 흔히 맛볼 수 없는 독특한 질감과 풍미를 지니고 있어 많은 이들이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요거트 역시 미각을 사로잡을 만큼 신선하고 자연스러운 맛이었습니다.
구매하시면서 전통적인 유제품의 매력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은 적극적으로 이 부스를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제품에 대한 새로운 경험과 즐거운 맛의 발견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밀크스토리와 요거트 부스는 강원도의 신선하고 건강한 유제품들로 가득 차 있어, 가족 및 친구와 함께 방문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행사 총평 및 앞으로의 기대
코리아 커피&디저트페어 스페셜 시즌에 대한 후기와 더불어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 행사는 여러 모로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재방문 이유
먼저, 재방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체험형 부스가 있었던 점이 가장 큰 매력이었습니다. 정지영 커피 로스터즈의 에스프레소 추출 체험이나 핸드드립 부스를 통해 직접 커피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많은 흥미를 끌었습니다. 이러한 실습 경험 덕분에 커피에 대한 이해도와 즐거움이 배가되었습니다.
"체험을 통해 직접 커피를 맛보고, 만드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시음 기회도 큰 장점 중 하나였습니다. 인핸센트와 은스페셜티 커피랩 같은 부스에서는 다양한 원두를 시음해볼 수 있었으며, 여러 종류의 커피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킹콩드립 로스터리의 독창적인 블렌드도 인상 깊었고,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부스 이름 | 특징 |
---|---|
정지영 커피 로스터즈 | 체험형 부스 (에스프레소, 핸드드립) |
인핸센트 | 다양한 단일 원두 시음 가능 |
은스페셜티 커피랩 | 게이샤 품종 등 다양한 특수 원두 시음 가능 |
킹콩드립 로스터리 | 독창적인 블렌드 원두와 계절 메뉴 제공 |
다가오는 시즌2 기대
이제 다가오는 시즌2에 대한 기대를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1월에 열릴 예정인 시즌2에서는 더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디저트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전 행사에서의 아쉬웠던 부분이 보완되어, 더욱 풍성한 행사 기획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그에 맞춘 더 많은 참여 업체의 출현이 예상됩니다.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면 많은 사람들이 다시 방문할 이유가 생길 것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규모가 조금 작아진 느낌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피에 대한 깊은 이해와 흥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행사에서도 이러한 체험 중시의 접근이 계속되길 기대합니다.
이상으로 행사 총평 및 다가오는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마칩니다. 앞으로의 커피 축제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경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같이보면 좋은 정보글!